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체온증의 원인과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저체온증은 신체가 추위에 노출되는 등의 환경적 요인이나 외상, 갑상선기능저하증과 같은 질환 등의 이유로 정상체온을 유지하지 못하고 체온이 35도 이하로 떨어진 경우를 가르킵니다. 겨드랑이나 구강체온은 저체온시 정확한 중심체온을 반영할 수 없기 때문에 기준이 될 수 없으며 직장체온이 35도 미만일 경우를 바로 저체온증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떨림 현상이 나타나고 피부에 닭살이라고 부르는 털세움근 수축 현상이 나타납니다. 혈압과 심장 박동수가 증가하고 점차 체온이 떨어지면서 박동수와 혈압이 떨어지게 됩니다. 체온이 29~32도씨가 되면 의식 상태가 더욱 나빠지게 됩니다. 혼수상태에 빠지고 심장박동과 호흡이 느려집니다. 근육 떨림은 멈추게 되고 뻣뻣해지면 동공이 확장되기도 합니다. 체온이 28도씨 이하가 되면 중증의 저체온증 상태가 되어 심정지가 일어나거나 혈압이 떨어지며 의식을 잃고 정상적인 각막 반사나 통증 반사 등이 소실되는 등 심각한 결과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32~35도가 경증, 28~32도가 중등도, 28도 이하가 중증에 해당됩니다. 경증정도면 몸이 떨리고 닭살이 돋고 털이 서고 입술이 파랗게 질립니다. 피부도 창백하게 변합니다. 중등도 정도면 의식이 흐려지는데 졸음이 쏟아진다 느끼게 되며 발음도 정확하게 하기 힘들어지고 균형감각을 잃고 근육이 뻗뻗해지고 심장박동과 호흡이 느려집니다. 중증이 되면 동공이 확장되며 심정지까지 이어지고 혈압이 떨어지게 됩니다. 


일단 피부가 추위에 장시간 노출되면 그부위는 최대한 빠른 시간안에 따뜻한 물에서 30분 정도 녹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 너무 뜨거운 물에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통증이 지속된다면 진통제를 복용하면 되움이 되고 온기가 지속되도록 담요로 감싸줘야 합니다. 동상이 걸렸을때는 절대로 손을 비비지 말고, 동상 마사지 또한 하지 않는 것이 피부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얇은 옷을 여러겹 껴입어 체온 손실을 방지해야 하며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혈액순환이 잘될 수 있도록 발이 조이지 않는 여유로운 신발을 신는 것이 좋으며, 운동 전 충분한 스트레칭과 준비운동으로 몸의 열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겨울철 산행 시에는 땀 배출이 잘되는 셔츠와 방한외투를 입도록 하며, 갈아입을 여분의 옷과 따뜻한 음료, 열량이 높은 초콜릿 등의 간식을 준비하여 안전 산행을 대비하도록 합니다. 또한 술이나 카페인 음료, 담배 등은 심혈관에 영향을 주므로 자제해야 합니다. 저체온증 대처요령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체온이 올라가지 않는다면 바로 병원 응급실로 후송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체온증 환자를 후송할 때는 환자의 몸을 수평으로 유지한뒤에 환자 머리가 심장 보다 높게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부정맥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도 있습니다. 

Posted by 지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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